이사야서 42장: 종의 사명

해설:

1절부터 9절까지에서 이사야는 “주님의 종”에 대해 예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영을 부어 줄 것이며 그는 하나님의 영으로 뭇 민족에게 공의를 베풀 것입니다(1절). 그는 드러나지 않게, 섬세하고 부드럽게 그 일을 행할 것입니다(2-3절). 그로 인해 그 종은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6절)이 될 것이며, 사람들을 모든 질병과 억압으로부터 해방시켜 줄 것입니다(7절). 이 모든 일들이 종을 통해 이루어질 때 하나님은 모든 민족에게 영광 받으실 것입니다(8-9절). 

이어서 이사야는 하나님께 찬송을 불러 영광을 돌리라고 권합니다(10-12절). 지금까지 “조용히 침묵을 지키며 참았던”(14절) 하나님께서 “용사처럼 나서시고, 전사처럼 용맹을 떨치”(13절)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행동하시면 천지가 개벽하는 것과 같이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18절부터 25절에서 이사야는 앞에서 선포했던 주님의 종에 대한 예언을 이어갑니다. 주님의 영을 받아 세상에 공의를 행하도록 사명을 받은 종은 지금 눈이 멀어 있고 귀가 먹어 있습니다(18-19절).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선택하셔서 “율법과 교훈”을 주어 “의를 이루려고”(21절) 하셨으나, 그 백성이 듣지 않고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로 인해 이스라엘은 하나님으로부터 참혹한 심판을 당하게 되었습니다(22-24절). 하지만 이스라엘은 심판의 풀무불 가운데서도 자신들의 죄를 깨닫지 못하였습니다(25절).

묵상: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종으로 구별된 민족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선택에 대해 이사야는 “주님은 백성을 구원하셔서, 의를 이루려고 힘쓰시는 하나님이시다”(21절)라고 말합니다. 그 목적을 위해 이스라엘에게 율법과 교훈을 주셨습니다. “뭇 민족에게 공의를 베풀”(1절)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영을 받아 조용히, 섬세하고 부드럽게 진리와 공의를 세상으로 흘러 보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종에게 주어진 사명에 실패했고 그로 인해 심판에 직면해야 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종에게 부여된 사명이 자신에게 주어졌다고 믿으셨습니다. 그분에게 가장 중요했던 성경은 이사야서였고, 그 중에서도 종에 관한 예언(42장 1-4절, 49장 1-6절, 50장 4-7절, 52장 13-53장 12)이었습니다. 한 민족으로서 이스라엘에게 주어졌던 사명이 당신 개인에게 주어졌다고 믿으셨습니다. 이스라엘에게 주어졌던 사명을 당신이 이루셔야 한다고 믿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첫 번째 종의 예언에 나오는 대로 요단 강에서 하나님의 영을 받으셨고, 온유와 겸손의 삶을 통해 진리와 공의를 알리셨습니다. 온유와 겸손의 삶을 십자가에서의 죽음으로 완성되었고,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하심으로 그분은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6절)이 되셨습니다. 

4 thoughts on “이사야서 42장: 종의 사명

  1. 이스라엘을 구하신 하나님은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1절부터 “모든 민족에게,” 4절에는 “세계에,” “먼 나라의 백성들도,” 5절에는 “땅 위의 모든 사람에게” 정의와 호흡, 생명을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공의와 자비는 모든 사람을 위한 선물입니다. 사람 사이의 관계도 공의와 자비가 기준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깨달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 큰 뜻을 이루셨기에 로마의 극형방식으로 죽음을 맞으나 십자가는 도리어 사랑과 능력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부활하시어 영원한 생명의 승리를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하나님과 사람에게 똑같이 향한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피조물을 향한 사랑이란 것을 누구보다 또렷하고 분명하게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랑하도록 지어졌습니다. 우리가 컴퓨터라면 우리의 OS (Operating System) 는 사랑과 정의입니다. 사랑에 예민하고, 정의에 신경이 쓰이도록 프로그램이 깔렸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받드는 여호와의 종, 여호와의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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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미 행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구원가운데에서도, 그것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죄를 범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42장 25절 말씀 “그 사방에서 불타오르나 깨닫지 못하며 몸이 타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 도다” “It consumed them, but they did not take it to heart”. 심판의 풀무불가운데에서도 자신들의 죄를 깨닫지 못하고, 자신의 몸이 타들어가나, 끝까지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죄성의 신념이 참 무섭습니다. 우둔하고, 들을 귀가 없으면, 몸은 타들어가도, 그의 마음이 완강하게 복음을 거부하는 죄의 속성을 기억합니다. 주님,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의 한량없는 은혜가 오늘도 구합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의 은혜와 사랑 앞에 겸손하며 순종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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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몸과 영혼, 의식과 무의식에서 한점의 깨끗한 부분을 찾아볼수 없습니다. 어두움에서 허덕이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도 못하고 있는 영혼 들에게 빛으로 오셔 생명의 길을 보여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구원의 길에서 벗어나지않고 주님께 더 가까이 나가기를 원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듣고 깨닫고 삶으로 옮기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이웃과 함께 영의 양식 주님의
    말씀을 세상에 나누는 오늘이 되도록 도와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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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그 들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어진 사명을 회피했기에 끝내는 예수님을 보내시어 뭇 민족의 구원자로 세우시고 이방에 빛을 비추게해주셔서 오늘 나와 우리를 구원하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이 쇠하고 낙담 할 때 끝내는 공의로 세상을 바로잡아 주시는 하나님, 이제 지도자까지 코비드에 걸려 앞을 내다보기 힘든 이 때에 주님께서 함께해 주시어 더 이상 낙담하지 않고 주님 만 의지하는 믿음으로 이 시기를 극복하게 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번 코비드에서 해방 되도록 은혜 페푸실것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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