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13장: 바빌론에 대한 예언

해설: 13장부터 27장에는 이스라엘 주변 열강 들에 대한 심판 예언이 묶여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은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분은 온 우주와 모든 생명과 모든 민족의 하나님이십니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모두 창조주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스라엘과 유다에 대한 예언의 말씀 후에 주변 열강들에 대한 예언의 말씀을 묶어 놓은 것입니다.  13장은Continue reading “이사야서 13장: 바빌론에 대한 예언”

이사야서 12장: 우리가 부를 노래

해설: “그 날”(1절)은”이새의 줄기에서 난 싹”(11:1)이 자라서 메시아로 통치할 때를 가리킵니다. “너는 이렇게 찬송할 것이다”(1절)에서 “너”는 이스라엘과 유다가 멸망한 후에 낯선 땅으로 끌려가 포로 생활을 하다가 시온으로 돌아온 사람을 가리킵니다. 그는 회복된 후에 하나님께서 메시아를 통해 이루신 구원에 대해 감사와 찬양의 노래를 부를 것입니다(1-2절). “주님, 전에는 주님께서 나에게 진노하셨으나”(1절)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유다를 심판하신 것을Continue reading “이사야서 12장: 우리가 부를 노래”

이사야서 11장: 이새의 뿌리에서

해설: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한 가지가 자라서 열매를 맺는다”(1절)라는 말은 끊어져 버린 다윗 왕가에서 새로운 왕이 나올 것이라는 뜻입니다. 이새는 다윗의 아버지를 가리킵니다. 남왕국 유다는 다윗의 후손들이 통치 했는데, 주전 587년에 바벨론에 의해 멸망합니다. 이로써 다윗 왕가는 뿌리만 남고 잘려 버린 나무와 같은 신세가 됩니다. 그로써 다윗 왕가는 끝난 줄 알았는데, 이사야는 남겨진Continue reading “이사야서 11장: 이새의 뿌리에서”

이사야서 10장: 나의 진노의 몽둥이

해설: 1절부터 4절까지는 앞 장에 나오는 북왕국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 예언의 일부입니다. 여기서는 특별히 사회적 약자들을 억압하고 착취한 것에 대해 책망하십니다. 하나님은 사회적 약자들의 형편을 기준으로 그 사회의 정의의 정도를 평가 하십니다.  5절부터 19절까지는 앗시리아에 대한 심판의 예언입니다. 앗시리아는 당시에 무서운 기세로 주변 민족들을 점령하고 있었습니다. 남겨진 기록에 의하면, 앗시리아의 왕들은 전쟁하는 과정에서 공포심을 퍼뜨리기Continue reading “이사야서 10장: 나의 진노의 몽둥이”

이사야서 9장: 만군의 주님의 열심

해설: 1절부터 7절까지는 메시아에 대한 예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과 유다를 심판의 손에 붙이시지만 남은 자들을 통해 다시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그래서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멸시를 받게 내버려 두신” 땅을 “영화롭게 하실 것”(1절)이라고 말합니다. “어둠 속에서 헤매던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빛이 비쳤다”(2절)는 말은 하나님께서 구원의 손길을 펴실 미래에 일어날 일을 가리킵니다. 미래에Continue reading “이사야서 9장: 만군의 주님의 열심”

이사야서 8장: 고요히 흐르는 실로아 물

해설: 임마누엘에 대한 예언(7:13-17)을 주신 후, 하나님은 이사야에게 서판을 가져다가 태어날 둘째 아들의 이름을 적으라고 하십니다. 그 이름은 ‘마헬살랄하스바스'(1절)로서 “노략이 속히 임할 것이다”라는 뜻입니다. 7장 16절과 17절에서 예언한 침략이 곧 일어날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 예언을 받은 다음, 이사야는 아내와 동침하였고, 예언대로 아내는 임신 합니다(3절). 하나님은, 아이가 “아빠, 엄마”를 부를 줄 알기도 전에 앗시리아 왕이 다마스쿠스(시리아의Continue reading “이사야서 8장: 고요히 흐르는 실로아 물”

이사야서 7장: 임마누엘의 증거

해설: 1절부터 17절까지는 이사야가 받은 예언을 소개합니다. 이사야는 예언자로 부름 받은 해로부터 7-8년 후에 이 예언을 받습니다. 당시 유다 왕은 아하스였고, 시리아와 북이스라엘 연합군이 앗시리아를 대항해 전쟁을 시작했습니다(주전 733년). 시리아-이스라엘 연합군은 아하스에게 동참을 요청했고, 아하스가 이 제안을 거부하자 유다를 침공하려 합니다. 이 소식을 듣고 아하스 왕은 두려움에 질려 버립니다. 그 때 하나님은 이사야에게 예언을 주십니다.Continue reading “이사야서 7장: 임마누엘의 증거”

이사야서 6장: 이사야가 받은 소명과 예언

해설: 1절부터 8절까지는 이사야가 예언자로 부름 받는 이야기입니다. “웃시아 왕이 죽던 해”는 주전 742년입니다. 웃시아 왕은 52년간 유다를 통치 하면서 태평성대를 이룬 사람입니다. 그런 왕이 죽는다는 것은 국가적으로 위기에 직면 했다는 뜻입니다. 이사야는 위기에 직면한 나라를 위해 성전에서 기도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깊은 기도 중에 그는 환상을 봅니다. 성전 안에 하나님의 옷자락이 가득 차고 하나님의Continue reading “이사야서 6장: 이사야가 받은 소명과 예언”

이사야서 5장: 그 나라의 열매를 맺는 민족

해설: 1절부터 7절까지는 ‘포도원의 비유’입니다. 포도원은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받은 이스라엘을 의미합니다(7절). 포도원 주인은 좋은 포도를 수확할 것을 바라고 정성스럽게 포도원을 만들고 가꾸었습니다(1-2절). 하지만 열린 것이라고는 들포도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유다 사람들에게, 포도원 주인이 포도원을 위해 하지 않은 일이 하나라도 있느냐고 묻습니다(3-4절). 아무리 가꾸어도 들포도만 내는 포도원을 하나님께서는 포기하겠다고 하십니다. 그렇게 되면 포도원은 황폐해지고 찔레나무와 가시나무만 자라게 될 것입니다(5-6절).Continue reading “이사야서 5장: 그 나라의 열매를 맺는 민족”

이사야서 4장: 남은 자가 된다면

해설: 1절은 3장 13절부터 이어지는 심판 예언의 일부입니다. 전쟁으로 인해 남자들이 희생 당하여 여성들이 배우자를 찾기 어렵게 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2절부터 6절까지는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 날이 오면”(2절)이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결정적인 구원 행동을 시작하실 때를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새로운 시작과 회복을 위한 과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은 자들”(2절, 3절)을 통해 새로운 일을 시작Continue reading “이사야서 4장: 남은 자가 된다면”